뮤지컬 삼총사는 캐스팅이 화려하기는 했으나 작품 내용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좀 고민하던 차에 크리스마스 2부에 저렴한 좌석으로 급예매를 하고 보게되었다.
제가 본 뮤지컬 삼총사 캐스팅은 달다냥 역은 김무열, 아토스 역에는 서범석, 아라미스 역에는 최수형, 포르토스 역은 김진수, 리슐리역 조순창, 밀라디 역 백민정, 콘스탄스 역 김아선 이었다. 사실 캐스팅도 정확히 확인 못하고 김무열, 서범석 캐스팅만 알고 충무아트홀로 향했다.
개인적으로는 서범석씨 노래 스타일 좋아했고 All for love도 팝송으로는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해서 배우표정이나 얼굴을 보지 않아도 공연은 즐겁게 볼 수 있었다. (저만 그런지는 모르지만 사실 넘버보다는 원곡이 더 좋다는 느낌) 보기전부터 우려한 칼싸움 장면은 약간은 유치한 듯 했어도 나름대로 잘 소화한 듯 했다. 그 외에도 유치한 듯한 느낌이 드는 장면들이 몇 개 있지만 오히려 웃음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됐다.
<삼총사 인터미션 때> 사진이 넘 구리네요..ㅜㅜ
김무열씨 팬들이 상당히 많은것으로 아는데 복근 한번 보여주시고 8열인가? 관객분에게 볼에 키스하는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관객과 호흥하기 위해 나름 노력하는 부분이 보였다. 그러나 김무열 배우 연기는 뭔가 어색한 느낌이 들었다.
대체적으로 배우들이 노래를 강하게 부른다는 느낌 그런 부분이 아토스 역의 서범석 배우는 어울렸는데 나머지는 조금 과장된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밀라디 역을 맡은 백민정 배우와 서범석 배우는 그날 공연이 아깝지 않게 느낄 수 있는 가창력을 보여준 듯 하다. 물론 아라미스의 최수형 님도 괜찮고 그 외 배우들도 문안했지만, 김진수씨 노래는 많이 아쉬움이 남았다.
전체적인 앙상블도 좋았고 화려한 무대의상 및 배경 등도 공연의 맛을 더해주는 데는 충분한 공연이었던 것 같다.
뮤지컬 삼총사 보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라고 예매사이트에서 이미지 복사해 왔습니다.
뮤지컬 삼총사 12월 및 1월 캐스팅
'뮤지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4차 티켓오픈 공지 (0) | 2011.01.19 |
|---|---|
| <뮤지컬 빌리엘리어트 관람 후기> 감성을 자극시키다 (2) | 2011.01.17 |
|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3차 캐스팅 (6) | 2010.12.26 |
| 뮤지컬 <스팸어랏> 아더왕의 성배원정대 관람 후기 (2) | 2010.12.19 |
|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3차 티켓오픈 공지 떳네요 (0) | 2010.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