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2010. 10. 14. 18:35


올해 사람들의 관심이 많이 가는 뮤지컬 지킬앤 하이드 라이센스 티켓오픈을 불과 열흘 남짓 남겨놓구
불현듯 작년 지킬앤하이드 내한공연을 봤던 기억이 떠올라서 몇글자 적어본다.
지킬앤하이드 라이센스 제 블로그 글에서 티켓가격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페라의 유령과 지킬앤하이드 출연 등 뮤지컬계의 스타인 브래드 리틀 배우 그의 카리스마를 따라가지는
못할지도 모르지만 올해도 지킬/하이드 역에는 류정한, 홍광호, 김준현 등이 캐스팅 되고
루시역에는 김선영, 소냐, 선민 그리고 엠마역에는 김소현, 조정은 배우가 캐스팅 됐다.
티켓오픈일은 10월 26일로 예정되어 있다. 팬들은 조지킬(조승우)의 출연이 확정되서 더욱 관심이 생기는 듯 하다.

그냥 예전 내한공연 보고 써놓은 지킬앤하이드 후기 복사

원어로 들어야 하는 부담감과...가끔은 자막을 봐야하는...
좋은 자리도 별로 없어...그냥...저럼한 자리에서...

지킬역의 브래드 리틀 며칠전...목이 아파 안나왔다는 이야기도 들려 내심 걱정했다...멀어서 얼굴이나 표정들은 잘 안보였지만 관중들을 앞도하는 카리스마는 대단했다. 

목소리 역시 감미롭고 부드럽게...표현하는 것은 세계 최고 배우의 한사람으로써 손색이 없었다...개인적으로 느끼기엔 기교를 조금만 자제했으면 하는 것이 조금은 아쉬움으로 남었다. 

엠마역의...
루시몬더 분(국내 공연때는 김소현씨가 했었던것 같은데...)
두 사람은 특징이 비슷한 것 같은...목소리 참으로 맑고 깨끗했다 

루씨역의 베린다 윌스톤...
감성도 풍부해 보이면서 목소리도 좋고...
적절한 테크닉으로 관중들을 압도한다는 느낌은 들었다...
개인적으로 오늘 가장 멋진 배우였다.

그 외의 배우들 무대배경들도 멀어서 잘 보이지는 않었지만...훌륭했다.
주연 지킬역-브레드 리틀, 루시몬더, 베린다 월스톤 외
세종문화회관 지킬앤 하이드 내한공연 후기에서~~



올해는 그냥 공연(뮤지컬 포함) 몇개만 보고 조용히 넘길려고 했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보게 될 듯 하다.
지킬앤하이드 가격이 만만치는 않고 흔히 알고있는 내용이기는 하지만 뮤지컬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도
볼만한 공연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Posted by emarket